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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사 김경현

이사회 의장 김용규

보사연구위원회 위원장 김장윤

도올 김용옥

고문 김영호

대종회 상임고문 김윤중

전남대학교 성씨보학동문회장 김선발

문정공파종중 도유사 김선만

문숙공파종중 도유사 김용수

양간공파종중 도유사 김광수

광절공파종중 도유사 김용단

대종중전자족보 편집위원장

문숙공후 예조판서공 후손 재성

 

 

발행사 축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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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고문 김윤중   

미래는 과거를 필요로 합니다.

 

2020년 봄, 신종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을 마비시켰습니다. 정부가 강조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초·중·고는 4월 초까지 개학을 연기하고 대학은 비대면 강의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등 모바일 산업발전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더 빠르게 일상에 파고들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는 우리 인류에게 커다란 삶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정보화 시대, 인터넷 세상입니다. 검색은 인터넷에서 가장 기본 동작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표현합니다. 거기에서 내가 필요한 것을 찾게 도와주는 것이 검색입니다. 그러나 검색을 위해서는 입력된 자료를 통한 알고리즘 즉 수많은 자료가 뒷받침된 과정을 통해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산김씨 대종중에서 만든 광산김씨의 전자족보 홈페이지 구축은 종이족보에서 전자족보로 한 단계 앞서가는 도전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선구적 역할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전자족보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편리하게 자신의 뿌리를 알리고 가르치는 교학상장의 본을 제공하였

습니다. 사람은 배운 뒤에야 자신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 수 있으며 가르쳐 본 다음에야 비로소 어려움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류는 그동안 쌓아온 기록을 통해 질병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기록은 인류가 쌓아온 위대한 지적 유산입니다. 쌓아온 과거는 현재를 세우는 기초가 되고 미래를 여는 자산이 됩니다. 우리도 조상님이 남겨주신 발자취를 보고 그 가르침대로 종사를 기록하고 수보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찾고 알리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광산김씨의 새 매듭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산김씨가 빠르게 번영할 수 있었던 것은 자료를 기록하고 수보하며 나무에 물을 주듯 끊임없이 가꾸는 여러 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구축된 전자족보를 위해 헌신하신 사단법인 광산문화포럼, 대종중과 보사연구위원회를 비롯하여 도유사님들 그리고 전자족보 편집위원장님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3월    일

광산김씨 대종회 상임고문  김 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