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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여행 22(諱 元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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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 작성일07-01-04 21:22 조회1,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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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高麗史) 세가(世家)]

공민왕 4년(1355) 윤(閏) 1월
정미(丁未)에 홍유구(洪有龜) 신군평(申君平)으로 우·좌대언(右左代言)을 삼고 이서룡(李瑞龍) 김속명(金續命)으로 우·좌부대언(右左副代言)을 삼고 김원명(金元命)으로 감찰 집의(監察執義)를 삼고 이몽경(李夢庚)으로 감찰 장령(監察掌令)을 삼고 이색(李穡)으로 내서사인(內書舍人)을 삼고 이연경(李延慶)으로 흥안군(興安君)을 삼고 강중상(姜仲祥)으로 진원군(晉原君)을 삼았다.
丁未, 以洪有龜·申君平, 爲右左代言, 李瑞龍·金續命, 爲右左副代言, 金元命, 爲監察執義, 李夢庚, 爲監察掌令, 李穡, 爲內書舍人, 李延慶, 爲興安君, 姜仲祥, 爲晉原君.

공민왕 5년(1356) 9월
계미(癸未)에 곡성백(曲城伯) 염제신(廉悌臣)으로 서북면 도원수(西北面都元帥)를 삼고 형부 상서(刑部尙書) 유연(柳淵) 판사재시사(判司宰寺事) 김지순(金之順) 상장군(上將軍) 김원명(金元命)으로 부원수(副元帥)를 삼아 .....
癸未, 以曲城伯廉悌臣, 爲西北面都元帥, 刑部尙書柳淵, 判司宰寺事, 金之順, 上將軍, 金元命, 副之,

공민왕 8년(1359) 6월
정해(丁亥)에 기철(奇轍)을 죽인 공신(功臣)을 결정(決定)하고 교(敎)하기를......
상장군(上將軍) 김원명(金元命) 이운목(李云牧) 전 대부경(前大府卿) 문경(文璟) 장군(將軍) 주영세(朱永世) 내시감(內侍監) 방절타적첩목아(方節朶赤帖木兒) 중랑장(中郞將) 장필례(張必禮)로 2등을 삼아 그 부모 처(妻)에 작위(爵位)를 주고 음직(蔭職)을 자손(子孫)에 미치게 하며 전민(田民)을 하사하되 차등 있게 할 것이다...
丁亥, 定誅奇轍功臣, 下敎曰....上將軍金元命·李云牧·前大府卿文璟·將軍朱永世·內侍監方節朶赤帖木兒·中郞將張必禮, 爲二等, 爵其父母妻, 蔭及子孫, 賜田民有差,...

공민왕 10년(1361) 11월
병인(丙寅)에 왕 및 공주가 태후(太后)를 모시고 남쪽으로 가[狩] 임진강(臨津江)을 건너 두솔원(兜率院 파주(坡州))에 이르니 수종자(隨從者)는 ....승선(承宣) 김속명(金績命) .... 상장군(上將軍) 김원명(金元命) .....뿐이었다. 왕이 강안(江岸)에 어가(御駕)를 멈추고 산하(山河)를 돌아보며 원송수(元松壽) 이색(李穡)에게 이르기를,“이와같은 풍경(風景)에 경(卿) 등은 정(正)히 연구(聯句)함이 마땅하도다.”고 하였다.
丙寅, 王及公主, 奉太后南狩, 渡臨津, 次兜率院, 從者,...承宣金績命·.....·上將軍金元命... 王, 防駕江岸, 顧瞻山河, 謂松壽·穡曰, 如此風景, 卿等, 正宜聯句.

공민왕 12년(1363) 윤(閏) 3월
.....신축(辛丑)에 호종(扈從)한 공(功)을 녹적(錄籍)할새....
찰대부(監察大夫) 김속명(金續命) 전 판도판서(前版圖判書) 김원명(金元命)...... 2등 공신을 삼았다.
...又錄辛丑扈從功,...監察大夫金續命·前版圖判書金元命爲一等功臣...

공민왕 14년(1365) 9월
경오(庚午)에 권적(權適)으로 첨의 찬성사(僉議贊成事)를 삼고 목인길(睦仁吉) 김속명(金續命)으로 첨의 평리(僉議評理)를 삼고 지용수(池龍壽)로 지도첨의(知都僉議)를 삼고 김원명(金元命)으로 삼사 좌사(三司左使)를 삼고
庚午, 以權適, 爲僉議?成事, 睦仁吉·金續命, 爲僉議評理, 池龍壽, 知都僉議, 金元命, 爲三司左使

공민왕 16년(1367) 10월
신미(辛未)에 전 시중(前侍中) 경천흥(慶千興) 지도첨의(知都僉議) 오인택(吳仁澤) 전 평리(前評理) 목인길(睦仁吉) 삼사 우사(三司右使) 안우경(安遇慶) 삼사 좌사(三司左使) 김원명(金元命) 전 밀직 부사(前密直副使) 조희고(趙希古)를 남변(南邊)에 장류(杖流)하고 <가족(家族)을> 거두어 관노(官奴)를 삼고 그 집을 적몰(籍沒)하였다.
辛未, 杖流前侍中慶千興·知都僉議吳仁澤·前評理睦仁吉·三司右使安遇慶·三司左使金元命·前密直副使趙希古于南裔, 沒爲官奴, 籍其家.

[고려사(高麗史) 열전(列傳) 김원명(金元命)]

김원명(金元命)은 중찬(中贊) 김지숙(金之淑)의 손자(孫子)이다. 공민왕(恭愍王) 때에 감찰 집의(監察執義)가 되어 대(臺)에 나아가는 날 규정(糾正)이 뜰에서 맞이하였으나 그 뒤로부터 이를 기롱하였으므로 김원명(金元命)이 노하여 집에 돌아오매 감찰사(監察司)가 규정(糾正) 허소유(許少遊)를 탄핵하여 파면하는지라 김원명(金元命)이 병(病)을 칭탁하니 왕이 일 보기를 명(命)하였다. 김원명(金元命)이 대(臺)에 나아가매 규정(糾正)이 연서(連署)하여 과실(過失)을 조목조목 기록하고 또 뜰에서 맞이하지 않는지라 왕이 소유(少游) 박덕방(朴德方), 도홍경(都弘慶) 등을 가두고 이를 국문하여 차등 있게 매쳐서 유배(流配)하였다. 상장군(上將軍)에 옮겨 기철(奇轍)을 베고 신축년(辛丑年)에 호종(扈從)한 공(功)을 2등으로 등록되고 경성(京城)을 수복(收復)한 공(功)은 1등(等)으로 등록되니 밀직 부사(密直副使)에 제배(除拜)되었다. 평소에 찬성(贊成) 이구수(李龜壽)와 더불어 문경(刎頸)의 교(交 생사(生死)를 같이 할 친교)가 되었는데 이구수(李龜壽)가 김원명(金元命)의 집 앞을 지나매 주연(酒宴)을 베풀었는데 첩(妾)과 처(妻)가 동석(同席)한 것을 보고 말하기를,
“그대가 이제 재상이 되었으나 집도 또한 바루지 못하거늘 어찌 나라를 바르게 하리오.”
하고 그를 꾸짖으므로 첩(妾)이 마시지 않고 나갔다. 다시 옮겨 밀직사(密直使)가 되고 수성 분의 공신호(輸誠奮義功臣號)를 하사(下賜)받았다. 처음에 신돈(辛旽)이 중이 되매 김원명(金元命)을 의지하여 왕을 보았더니 신돈(辛旽)이 사랑을 얻으매 미쳐 김원명(金元命)으로써 삼사 좌사(三司左使) 응양군 상호군(鷹揚軍上護軍)을 삼아 8위(衛) 42도부병(都府兵)을 맡게 하였는데 김원명(金元命)이 도병(徒兵)을 거느리고 민천사(旻天寺)의 강지(薑池)를 수축할 때 고랑을 파고 돌로 방축을 쌓아 시(市)의 북쪽 시가를 가로질러 순군(巡軍)의 북교(北橋)에까지 물을 끌어들이고는 스스로 말하기를 장차 조정(朝廷)을 누를 것이라고 하였다. 술가(術家)가 말하기를,
“시(市)를 가로질러 도랑을 팠으니 무(武)가 성(盛)하고 문(文)이 쇠(衰)할 것이다.”
라고 하므로 김원명(金元命)이 신돈(辛旽)에게 당부(黨附)하였는데 대간(臺諫)의 문신(文臣)이 그 간사함을 적발할까 두려워하여서 술가(術家)의 말을 인용하여 써 이를 진압(鎭壓)한 것이다. 뒤에 오인택(吳仁澤) 등과 더불어 신돈(辛旽) 제거할 것을 꾀하니 신돈(辛旽)이 이를 알고 왕께 호소하여 순군(巡軍)에 매어 국문하고 영덕(盈德)에 장을치고 유배하였다가 몰입(沒入)하여 노(奴)를 삼고 그 집을 적몰(籍沒)하였더니 오래 있다가 신돈(辛旽)이 그 당(黨) 손연(孫演)을 보내어 이를 매쳐 죽였다. 김원명(金元命)의 딸이 낭장(郞將) 박동조(朴東朝)의 처(妻)가 되었는데 동조(東朝)가 죽으매 전교령(典校令) 신인보(申仁甫)와 사통(私通)한지라 신우(辛禑) 때에 헌사(憲司)가 탄핵하기를,
“신인보(申仁甫)는 3품관이라 모칭(冒稱)하였고 또 박동조(朴東朝)의 처(妻)를 간통하였으니 바라건대 이를 죄(罪)하소서.”
라고 하였으나 신인보(申仁甫)는 평소에 권귀(權貴)에 아부하고 또 김원명(金元命)의 딸이 공민왕(恭愍王)의 외척(外戚)이 되는 까닭에 그 일은 중지하고 신인보(申仁甫)는 다만 모직(冒職)한 것에만 연좌(連坐)되어 장암(長巖)의 수졸(戍卒)로 장을 치고 유배보내었다.


金元命, 中贊之淑之孫, 恭愍朝, 爲監察執義, 上臺, 糾正庭迎, 從後譏之, 元命怒, 還家, 監察司劾糾正許少游, 罷之, 元命, 移病, 王, 命視事, 元命, 上臺, 糾正聯署, 條錄過失, 又不庭迎, 王, 囚少游朴德方都弘慶等, 鞫之, 杖流有差, 遷上將軍, 錄誅奇轍及辛丑扈從功, 爲二等, 收復京城功, 爲一等, 拜密直副使, 素與?成李龜壽, 爲刎頸交, 龜壽, 過元命家, 置酒, 見妾與妻同席曰, 君今爲相, 家且不齊, 何以正國, 叱下, 其妾不飮而出, 再遷密直使, 賜輸誠奮義功臣號, 初辛旽爲僧, 依元命見王, 及旽得幸, 以元命, 爲三司左使鷹揚軍上護軍, 掌八?四十二都府兵, 元命, 率徒兵, 修旻天寺薑池, 鑿渠堰石, 徑市北街, 引流達于巡軍北橋, 自言將以壓朝廷也, 術家曰, 徑市鑿溝, 武盛文衰, 元命, 黨於旽, 恐臺諫文臣, 發其姦, 用術家語, 以壓之, 後與吳仁澤等, 謀除旽, 旽, 知之, 訴于王, 繫巡軍鞫之, 杖流盈德, 沒爲奴, 籍其家, 久之, 旽, 遣其黨孫演, 杖殺之, 元命女, 爲郞將朴東朝妻, 東朝死, 私典校令申仁甫, 辛禑時, 憲司劾, 仁甫冒稱三品官, 又奸東朝妻, 請罪之, 仁甫, 素諂附權貴, 且元命之女, 爲恭愍外戚故, 寢其事, 仁甫, 止坐冒職, 杖配長巖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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