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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공파 정사보서문(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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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7-07-13 22:41 조회1,5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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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之枝條暢茂者其植根必固水之流派延廣者其發源必遠人之氏族亦類
목지지조창무자기식근필고수지유파연광자기발원필원인지씨족역류

是也是以幹項姚?之遺裔下?無窮而擧多聞望之族王謝崔盧之巨閥上
시야시이간항요사지유예하기무궁이거다문망지족왕사최노지거벌상

溯其源則無非神明之后豈皆徒然而己乎哉竊以東方族姓觀之我光山之
소기원칙무비신명지후기개도연이기호재절이동방족성관지아광산지

金寔深根之木遠遠之水乎上自始林歷麗?漢都二千歷年之間道德文章
김식심근지목원원지수호상자시림력려흘한도이천력년지간도덕문장

勳業名節珪組幹冕代不乏人昭載史乘照輝耳目固不待架疊而惟其世遠
훈업명절규조간면대불핍인소재사승조휘이목고불대가첩이유기세원

也故牒錄每多疑信之難稽族大也故支系不無淹滯之難明所以修譜之難
야고첩록매다의신지난계족대야고지계불무엄체지난명소이수보지난

比諸單寒之族不?倍?之爲甚也忠貞公以下大同譜在於丁卯壬寅丙子
비제단한지족불시배사지위심야충정공이하대동보재어정묘임인병자

文肅公以下五派譜在於癸卯庚寅己酉自後踵修者間亦有之而只是各譜
문숙공이하오파보재어계묘경인기유자후종수자간역유지이지시각보

其派不能通同於諸派則譜豈可以易言乎哉譜又可以久曠也哉常以是隱
기파불능통동어제파칙보기가이역언호재보우가이구광야재상이시은

之於心歲甲寅冬五派諸族發議經紀而全譜則力綿工鉅遽難擬於不手若
지어심세갑인동오파제족발의경기이전보칙력면공거거난의어불수약

乃派各異帙則又有次於收族敦睦之誼也乃自文肅公以下子孫??成編
내파각이질칙우유차어수족돈목지의야내자문숙공이하자손부최성편
至丁巳秋而工告成非諸族之同心竭力何能及此也譜雖以辨宗支序昭穆
지정사추이공고성비제족지동심갈력하능급차야보수이변종지서소목

爲急而其義則左於尊祖敦族吾譜旣修之後尊祖之心果皆油然而生乎敦
위급이기의칙좌어존조돈족오보기수지후존조지심과개유연이생호돈

族之心亦皆蔚然而興乎苟不以是爲念則是譜雖修而猶不修也進於此而
족지심역개울연이흥호구불이시위념칙시보수수이유불수야진어차이

復有一難焉祖宗之心法能思所以紹述乎祖宗之學術能思所以勉勵乎昔
복유일난언조종지심법능사소이소술호조종지학술능사소이면려호석

我祖宗之隆赫也非道以爵祿爲也其所以致則有在也及其世代遷降隆替
아조종지융혁야비도이작록위야기소이치칙유재야급기세대천항융체

?謝吾姓之浸浸襄徵至於今日爲甚然子孫苟能聿修先懿砥礪名節易墜
단사오성지침침양징지어금일위심연자손구능률수선의지려명절역추

家聲則亦何終替之有洪柯之愈久愈茂巨河之愈遠愈廣自不無其理也請
가성칙역하종체지유홍가지유구유무거하지유원유광자불무기이야청

以是諸宗及來許共相勉?焉
이시제종급개허공상면전언


후손 영익 유수 근서



나무의 가지가 무성 하는 것은 그뿌리가 반듯이 단단하고 물의 흐름이 연장하는 것은 그 근원이 반듯이 먼것이니 사람의 씨족도 또한 이와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황재헌훤씨와 전욱고양씨와 순임금 우임금의 자손이 만세에 무궁하되 거개가 명문의 씨족이 많고 왕씨 사씨 최 씨 노씨의 거족이 위로 그 근원을 소급하여 보면 모두 신명(神明) 한이의 후손이니 어찌 다 무단한 일이라 하겠는가 가만이 동방의 씨족을 보드라도 우리 광산김씨는 실로 뿌리가 깊은 나무와 근원이 먼 물과 같으니 위로 계림으로부터 고려를 지내어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000 년의 사이에 도덕 문장 훈업 절의 고관 대작이 대대로 끊치지않고 역사에 소연히 실려있는 사람들의 이목에 빛나고 있는 것은 굳이 말할 것도 없지만 다만 그 세대가 멀기 때문에 보첩에 기록된 것이 매양 반신반의 한 것이 많고 씨족이 다대하므로 종지의 파계가 애매한 것이 없지 않으나 그러기에 족보하기가 곤란한 것이 다른 고단한 씨족보다 배가 어려울뿐 아니라 충정공 이하 대동보는 정묘보 임인보 병자보가 있고 문속공이하 5파보는 계묘보 경인보 기유보가 있으며 그후로 이어서 수보한 것이 간간이 있으나 다만 각자 파보로하여 여러파가 합동하지 못하였으니 족보를 어찌 가히 손쉽다 말할것이며 또한 족보를 오래도록 하지 않을수도 있을것인가!

항상 이일로 고심하던중 갑인년 겨울에 5파 제족이 발의하여 족보를 하기로하되 전보(全譜)는 힘이 모자라고 일이 거창하니 졸연히 시작하기 어렵고 각파마다 책을 달리하면 종족을 수합하여 돈목하는 정의에 흠이 있으므로 이에 문숙공 이하 자손을 모두 수합 편집하여 정사년 가을에 완성하였으니 제족이 일심협력 하지 않았으면 어찌 능히 이와 같이 될것인가!

족보는 비록 종지를 분변하고 소목을 밝히는 것을 급무로 하지만 그대의는 선조를 존숭하고 종족을 돈목하는데 있는것이니 우리 족보를 편수한후로 선조를 존숭하는 마음이 과연 우연히 솟아났는지? 종족을 돈목하는 마음이 또한 우연히 일어났는지? 진실로 이로써 염두에 두지 않으면 족보는 비록 닦았어도 닦지 않은 것과 같은 것이다 한걸음 나아가서 다시 한가지 어려움이 있으니 조종의 심법을 능히 계술할 생각을 하고 있는지? 조종의 학숭에 힘쓸 것을 능히 생각하고 있는지? 옛적에 우리 선조가 융성 할적에는 다만 작록(작록)으로만 된 것이 아니고 그소지가 따로 있었는데 세대가 점점 영체하여 우리 김씨가 미약하게 된 것이 오늘같은 날이 없었으나 자손이 진실로 능히 선대의 덕행을 닦아 명절(명절)을 다듬어 가문의 명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어찌 또한 끝내 영체 할것인가? 큰 가지가 더욱 오래 될 수록 더욱 무성하고 큰 하수가 더욱 멀리 갈수록 더욱 넓어저 스스로 그런 이치가 없지 않을 것이다 바라건데 이로써 제종과 후예가 서로서로 힘쓸지어다.

후손 영기(永冀) 관수하고 삼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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