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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보 서문(18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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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7-07-21 15:13 조회1,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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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생략]

족보를 한 것은 옛적부터이다
대개 세계(世系)를 자상히 하여 씨족을 분변하는 것이며 종족을 돈목하고 선조를 추모하는 도리가 다 여기에 매인것이니 진실로 가벼운 일이 아니고 중대한 일이 확실하다

비록 시골의 한미한 계레라도 효제돈목의 마음이 있으면 족보를 하지 않을 수 없으니 하물며 고가(古家)의 대족으로 칭하여 자손이 번성하고 파계가 오래된자 이겠는가! 우리 김씨가 대성으로 동방에 나타나 신라 고려 이래로 혁혁한 문벌이 삼한 갑족으로 칭하는 것은 구보의 서술에 구비하였으니 이제 어찌 반듯이 거듭 말하겠는가! 그러나 이제 제군이 수보하는데 내 어찌 한말도 하지않겠는가! 우리 김씨의 쇠잔한 것이 오늘과 같음이 없으니 수보하는 제군은 수보하는 마음으로써 종족을 돈목하고 선조를 추모한다면 효제 돈목의 가풍이 마땅히 이제부터 비롯 할것이니 그러면 우리집 2000년의 문장 도학 충효 절의가 어찌 일찍이 전에만 있고 후에는 없을것인가! 이로써 제군을 위하여 힘 쓰도록 한다.
불초 후손 관현(寬鉉) 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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