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학자료

平章洞 遺墟感吟 (평장동 유허감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01-19 01:32 조회1,596회 댓글0건

본문

지은이: 東里 金照

平章洞 遺墟感吟 (평장동 유허감음)
시조 왕자공의 평장동 유허를 생각하며 읊은 시

山水蒼凉似昔年 산수창량사석년
征驢久立夕陽前 정려구입석양전
滄桑世級悲三變 창상세급비삼변
喬木家聲幸兩全 교목가성행양전
軒駟不來?牧路 헌사불래초목로
樓臺何去野人田 누대하거야인전
?苔不蝕新羅字 매태불식신라자
風雨年年石面傳 풍우년년석면전

창량한 산과 물 옛 일을 말하는 듯
발걸음 멈추고서 지는 해 바라보네
상전이 벽해되니 세상사 못 믿으리
전통이 남았으니 우리 가문 행복이네
공자 왕손 못오시나 목동은 오가는데
고루 거각 간곳없고 방초만 우거졌네
신라란 두 글자가 아직도 남았으니
봄바람 가을비에 빗돌만 우뚝섰네.

지은이: 김조는 문숙공 후손으로 조선조 후기 (1774~1853)의 학자
字는 일여(日如) 號는 동리(東里)이며 통덕랑 필흠(必欽)의 아들이다
문장이 저명하여 동인시선(東人詩選)에 올라 있고 문집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학자료 목록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