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有齋先生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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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봉 작성일09-05-05 12:26 조회1,0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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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有齋先生文集 (古上 810.819 김66둁)
金鏞 (1657∼1732) ; 字 鳴久, 號 六有齋, 本貫 光山.
石印本. - [發行地不明 : 發行處不明], 1965.
4卷2冊 ; 28x19.8cm.
조선 후기의 문인이며 학자인 김용의 시문집이다. 김용의 아버지는 진사 휘두(輝斗)이며 어머니는 진주강씨이다.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특히 시에 뛰어났다. 이 문집은 1965년 그의 8세손 상열(相說)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시는 일상의 올바른 도리, 의복, 음식에서부터 초목과 조수, 자연에 대한 감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루었다. 또, 농가의 한가로운 풍경을 읊은 「전가(田家)」·「촌거즉사(村居卽事)」 등의 시들이 다수 있다. 「연적(硯滴)」·「묵(墨)」·「연(硯)」·「필(筆)」 등 문방사우를 묘사한 칠언의 연작에서는 간명하게 각각의 특성과 형상을 읊었다. 그밖에도 「우후행천상망도산(雨後行川上望陶山)」 2수에서는 비온 뒤의 도산서원 주변의 풍경을 사심없는 마음으로 그리고 있다. 제문에는 김부신(金富信)의 아들이며 당형인 김화(金?)에 대한 것이 수록되어 있다. 이 문집은 17세기말 18세기초의 향촌사족의 생활과 그들이 그리고 있는 시의 세계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序 ; 金鍾九.
目錄.
卷之 1. 詩(171首).
卷之 2. 詩(84首).
卷之 3. 詩(284首).
書 ; 與權修撰, 與或人.
序 ; 贈申護軍 壽席.
祭文 ; 祭族君(沆), 祭堂兄東里進士(?).
卷之 4. 附錄 ; 輓詞, 祭文, 家狀, 墓碣銘, 六有齋上樑文, 移建時上樑文.
跋 ; 金相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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