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동(金神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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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봉 작성일09-12-17 18:24 조회2,0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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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동 전(金神童傳)
참봉 김신동은 을사생이고 자(字)는 성이(聖而)이며 벼슬은 한림에 이르렀다. 상주(尙州)가 본관이며 서울에 살았다. 생원 김거(金?)의 아들이다.
경오년에 생원이 되었고 무인년에 공천으로 영릉 참봉(英陵參奉)에 임명되었다. 천목에는 심행(心行)이 구차스럽지 않고 식량(識量)과 재기(才氣)가 있다는 것이었다. 발탁되어 한림으로 제수되었고 을사년에 천과(薦科)가 회복된 뒤에 종부시 주부(宗簿寺主簿)로 임명되었다. 아들 김기(金?)문과ㆍ김양(金讓)현감ㆍ김영(金詠)ㆍ김담(金譚)ㆍ김심(金諶), 사위 김충갑(金忠甲)문과, 손자 김영남(金穎男)문과ㆍ김숙남(金淑男)ㆍ김철남(金哲男), 외손 김시회(金時晦)문과가 있다.
출전: <기묘록보유 > 추록(追錄)
* 자손록이 보첩과 다르며 본관 光州를 尙州로 誤記함/ 성봉.
참봉 김신동은 을사생이고 자(字)는 성이(聖而)이며 벼슬은 한림에 이르렀다. 상주(尙州)가 본관이며 서울에 살았다. 생원 김거(金?)의 아들이다.
경오년에 생원이 되었고 무인년에 공천으로 영릉 참봉(英陵參奉)에 임명되었다. 천목에는 심행(心行)이 구차스럽지 않고 식량(識量)과 재기(才氣)가 있다는 것이었다. 발탁되어 한림으로 제수되었고 을사년에 천과(薦科)가 회복된 뒤에 종부시 주부(宗簿寺主簿)로 임명되었다. 아들 김기(金?)문과ㆍ김양(金讓)현감ㆍ김영(金詠)ㆍ김담(金譚)ㆍ김심(金諶), 사위 김충갑(金忠甲)문과, 손자 김영남(金穎男)문과ㆍ김숙남(金淑男)ㆍ김철남(金哲男), 외손 김시회(金時晦)문과가 있다.
출전: <기묘록보유 > 추록(追錄)
* 자손록이 보첩과 다르며 본관 光州를 尙州로 誤記함/ 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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